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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행복하게 만드는 화장품에 대한 사진가 4명의 시선

8 Shades of Beauty

4명의 사진가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카메라를 들었다. 세상의 모든 여성을 행복하게 만드는 코스메틱 제품의 새로운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서다.

사진가 김래영
<보그>, <바자>, <엘르>, <얼루어> 등 패션 및 뷰티 매거진에서 제품 사진을 찍으며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숨37°, 맥, 이니스프리 등 다수의 뷰티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청년사진관 디렉터이며 에이전시 보트 소속이다.



LIPSTICK “레드 립 컬러를 보면 투명하고 영롱한 오로라 빛이 떠오른다. 입술이 붉게 물들수록 여성을 감싸는 특별한 아름다움이 점점 더 힘을 발휘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그 힘이 찬란한 빛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레드 립스틱이 가진 아름다운 힘에 환상적인 느낌을 더하고 싶어 그림처럼 보이도록 촬영했다.”

어딕트 립스틱 색상을 풍부하게 표현하고 질감이 촉촉해 입술을 더욱 빛나게 한다. 디올.




CREAM “시간과 중력을 거슬러 젊은 피부를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크림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크림을 거꾸로 쌓고 텍스처를 흘러내리게 해 촬영한 후 위아래를 반전시켰다. 언뜻 보면 크림 텍스처가 중력에 저항해 하늘 위로 솟아오르는 듯 보이게끔 한 것으로, 이는 시간의 역행과 중력에 대한 반작용을 표현한 것이다.”

크렘 드 라 메르 해초 발효 성분인 미라클 브로스가 피부 자생력을 키우고 탄력, 윤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라 메르.
크렘 앙씨엔느 메도폼 시드 오일, 캐머마일 플로럴 왁스 등을 함유해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프레쉬.
모이스처 바운드 하이드레이션 인텐시파잉 크림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전달하여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아모레퍼시픽.


사진가 박재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대학원에서 광고사진을 전공했다. 현재 그리드 스튜디오 디렉터이며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전공 강의 출강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조 말론 런던, CJ, 신세계백화점 등 다수의 제품 광고 및 홍보 이미지에 참여했다.



BRUSH “메이크업 아티스트 슈에무라는 아름다운 도구가 아름다운 마무리를 창조한다고 했다. 때로는 훌륭한 도구가 작가의 의도를 뛰어넘어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는 말인데, 좋은 메이크업 브러시 역시 그러하다는 것. 그가 말한 아름다운 마무리가 창조되는 순간을 상상하며 다양한 형태의 브러시들이 폭발하듯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연출했다.

(왼쪽부터) 퍼펙트 라운드 브러쉬 최고급 염소 모를 사용하여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다용도 브러시. 어딕션.
라지 컨투어링 아이 브러시 블렌딩, 레이어링, 셰이딩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하이라이트 브러쉬 뾰족한 형태의 브러시 끝을 이용하여 섬세한 메이크업에 유용하다. 어딕션.
내추럴 5F 미세한 작업이 필요한 섀도 그러데이션, 립 라인 수정에 용이하다. 슈에무라.
내추럴 18R 페이스 파우더를 바르거나 여분의 파우더를 덜어낼 때 사용한다. 슈에무라.
195 컨실러 브러시 콧방울이나 눈 밑 다크서클 등 작은 부위를 꼼꼼하게 바르기 좋다. 맥.
내추럴18 부드러운 모로 피부 본연의 광택을 살려주는 파운데이션 브러시. 슈에무라.
21 립 브러시 털 끝이 둥글면서 힘이 있어 입술 모양을 따라 정확하게 그릴 수 있게 돕는다. 톰 포드 뷰티.
193 앵글드 파운데이션 브러시 탄력이 뛰어나 파운데이션을 깨끗하게 펴 바르기 쉽다. 맥.
188 스몰 듀오 화이버 페이스 브러시 미세 모가 펄 입자를 부드럽게 으깨어 더욱 매끄러운 피부로 표현해준다. 맥.




MASCARA “눈썹에 풍성한 볼륨과 커브를 선사해 눈매를 화려하게 만드는 마스카라에서 먹의 농도와 선의 굵기로 그림을 완성하는 수묵화 기법이 연상됐다. 마스카라를 속눈썹에 쓱쓱 바를 때 눈앞에 왔다 갔다 하는 브러시의 움직임, 바르는 횟수에 따라 달라지는 속눈썹의 두께와 길이를 역동적인 검은 선으로 표현했다.”

(왼쪽부터) 리얼 컬러 뮤즈 마스카라 물과 땀에 강해 번지지 않고 12시간 동안 속눈썹 컬링이 지속된다. 오휘.
버츄어스 드라마 래쉬 리프팅 킵컬TM 브러시가 드라마틱한 컬링과 롱 래시 효과를 선사한다. 랑콤.
소 인텐스 스킨케어 기능의 포뮬러를 통해 빈약한 속눈썹의 길이와 두께를 개선한다. 시슬리.


사진가 박재용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서 광고사진을 전공했다. <바자>, <코스모폴리탄>, <로피시엘 옴므> 등 각종 매거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갤럭시, LG전자 시그니처, 아모레퍼시픽 등 기업광고 비주얼에 참여했다. 제이인스튜디오 디렉터이며 에이전시 프로드 소속이다.



EYESHADOW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수많은 색깔이 나에게 쏟아져 내리는 것 같다. 저마다의 컬러로 동그란 빛을 뿜는 별들이 모여 컬러풀한 우주를 이루는 것처럼 보인다고 할까.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를 지닌 아이섀도는 여성에게 무궁무진한 컬러 포인트를 선물한다. 그 모습이 꼭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별과 닮았다고 느껴져 아이섀도로 작은 우주를 만들었다.”

아티스트 섀도우 선명한 발색과 높은 지속력이 장점. 다양한 텍스처와 11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메이크업 포에버.




OIL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부드러운 윤기와 향기를 선사하여 여성을 더욱 관능적이게 만드는 오일의 이미지를 비 오는 서울의 밤에서 찾았다. 빗물로 얼룩진 유리창에 네온사인 빛이 번지면서 도시를 물들이는 느낌을 오일에 입혀 화려하게 빛나는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그려냈다.”

(위부터) AQ 보태니컬 퓨어 오일 식물 유래 오일이 피부 건조를 막고 탄력과 윤기를 부여한다. 데코르테.
콤플렉스5 천연 에센셜 오일이 두피를 딥 클렌징하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르네휘테르.
블랙베리 앤 베이 배스 오일 월계수잎과 브램블리 우드, 블랙베리 과즙이 어우러진 생기 넘치는 향. 스위트 아몬드 오일 등이 풍부한 수분을 선사한다. 조 말론 런던.
센티드 바디 오일 아쿠아 유니버셜 번들거리지 않고 빠르게 흡수된다. 베르가모트, 레몬 등 상쾌한 향. 메종 프란시스 커정.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라이트한 텍스처로 가볍게 발린다. 끌레드뽀 보떼.
툴라사라TM 래디언트 올리에이션 오일 해바라기씨, 호호바씨 등 6가지 식물 블렌딩 오일이 피부에 광채를 부여한다. 아베다.
시크릿 오일 미세 산소 버블 발효 공법으로 탄생한 골든 모르티 발효 오일TM이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숨37°.


사진가 윤석우
상명대학교 사진학과에서 광고사진을 전공하고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 대학원에서 사진 영상을 전공했다. <퍼스트룩>, <레옹>, , <엘르> 등 매거진 촬영과 키엘, 아모레퍼시픽, 태그호이어 등 패션 및 뷰티 광고를 진행했다. 현재 스튜디오 49비주얼 디렉터이며 에이전시 테오 소속이다.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열며 개인 작업도 이어가는 중이다.



PERFUME “향수를 떠올리면 ‘잠들기 전 샤넬 넘버5 향수만 입는다’고 한 메릴린 먼로의 인터뷰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침실에서 어떤 것도 걸치지 않고 향수만 뿌린다는 그녀의 말에서 모티프를 얻어 날것 그대로의 물고기를 매개체로 향기만 입은 그녀의 누드를 표현했다. 동시에 물고기가 가진 ‘냄새’ 이미지와 향수가 가진 ‘향기’ 이미지가 대립하는 느낌을 담아 재미를 주었다.”

N°5 오 프르미에르 1921년 탄생한 N°5를 새로운 해석으로 재탄생시켰다. 샤넬.




BLUSHER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하는 볼 터치가 마법처럼 여성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것이 흥미로웠다. 블러셔가 여성에게 부여하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생명력을 과장되게 보여주고 싶어 죽은 해골 주위로 핑크, 퍼플처럼 강렬한 컬러 블러셔를 배치했다. 해골이 화려한 컬러 속에 파묻혀 새로운 생명을 얻는 비유를 통해 블러셔의 생기를 표현한 것이다.”

(왼쪽부터) 블러쉬 볼륍떼 중심에 있는 하이라이터로 얼굴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8가지 컬러. 입생로량 뷰티.
블러쉬 피부에 미끄러지듯 발리는 실키한 포뮬러와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12가지 컬러. 바비 브라운.
듀얼 인텐시티 블러쉬 물에 적셔 사용하면 수채화처럼 피부에 물들인 듯 섬세한 홍조를 표현할 수 있다. 나스.
퍼스트 러브 팔레트 대담한 하트 패턴과 함께 밝고 매트한 핑크, 부드러운 파스텔 핑크를 즐길 수 있다. 버버리 뷰티.


제품 협조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나스(6905-3747), 디올(080-342-9500), 데코르테(080-568-3111), 라 메르(3440-2775), 랑콤(3497-9829), 르네휘테르(1899-4802), 바비 브라운(3440-2781), 버버리 뷰티(6002-3200), 맥(3440-2782), 메이크업 포에버(080-514-8942), 메종 프란시스 커정(514-5167), 샤넬(3708-2007), 숨37°(080-023-7007), 슈에무라(080-022-3332), 시슬리(080-549-0216), 아모레퍼시픽(080-020-5757), 아베다 (3440-2905), 어딕션(080-568-3111), 오휘(080-023-7007), 입생로랑 뷰티(080-347-0089), 조르지오 아르마니(080-022-3332), 조 말론 런던(3440-2750), 톰 포드 뷰티(3440-2760), 프레쉬(080-822-9500)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7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