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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전문 브랜드의 대표적인 카메라 리뷰

44색, 디지털카메라 체험기

가벼운 무게와 간편한 조작법,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카메라 전문 브랜드의 대표 카메라 4대를 기자와 전문 포토그래퍼가 직접 사용해보았다.

셀피족을 위한 최적의 선택
니콘 1 J5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로 앵글을 폭넓게 조정하며 촬영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다. 멀티 앵글 액정의 모니터를 180도 회전하면 얼굴을 확인하면서 터치로 셀프 카메라를 촬영할 수 있다. ‘WMU’라 불리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와이파이로 연결하면 사진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무게는 231g에 불과해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캐논의 ‘100D’ DSLR 못지않은 아름다운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각도를 변경할 수 있는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가 있어 사진 촬영이 더욱 편리했다. 셀피를 찍을 때 모니터를 정면으로 마주 봐야 해서 알맞은 ‘각도’를 찾기 어려운 것이 단점이었지만 피붓결과 광채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만들어줘 만족도가 높았다. 가장 마음에 든 기능은 사진 무선 전송.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 스마트 기기로 사진을 받아볼 수 있어 편리했다. 어두운 밤, 가로등이나 간판 등의 빛을 잘 잡아내 야경이 돋보인다. 가벼운 데다 조작하기 쉬워 일상생활에서 사진을 자주 촬영하는 블로거나 기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_ <럭셔리> 패션팀 송유정 기자


포토그래퍼를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라이카 TL





라이카의 다른 제품과 달리 3.7인치의 호방한 LCD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뷰파인더에 눈을 대면 화면이 꺼지고, 촬영을 마치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는 시스템이다. GPS 가 내장돼 사용자와의 거리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켜거나 끌 수 있어 편리하다. 다른 라이카 카메라와 달리 터치만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스크린을 터치한 뒤 피사체에 포커스를 맞추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피사체도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다. SD, SDHC, SCXC 메모리 슬롯까지 마련돼 있어 메모리에 대한 걱정 없이 여유롭다.

“알루미늄 보디의 견고한 외관에 마음을 빼앗겼다. 16GB에 육박하는 내장 메모리 덕에 1000장 이상의 사진을 메모리 걱정 없이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었다. 연속 촬영을 할 경우 셔터를 누른 뒤 0.5초가량 기다려야 이미지가 찍힌다. JPG 파일과 RAW 파일 두 가지 버전으로 찍었을 때 색의 계조가 약간 달라진 듯 보이는 것도 아쉬운 점. 하지만 아름다운 셔터 소리, 라이카 특유의 은은한 색감과 아름다운 결과물만 놓고 본다면 라이카 TL은 최고의 미러리스 카메라다.” _ 바이헤이데이 포토그래퍼 김연정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를 찾는 이라면
소니 A6500





소니코리아의 미러리스 카메라 제품군 중 전문적인 플래그십 모델로, 가장 많은 렌즈 라인업을 갖춘 제품이다. 최대 307장까지 연속 촬영할 수 있으며 초고속 AF와 고밀도 AF 기술 을 담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A6500의 가장 큰 장점이 발휘되는 부분은 고해상 동영상 촬영. 일반적인 동영상에 비해 화질이 뛰어난 풀 픽셀 리드 아웃 방식의 4K 촬영을 지원해 영화 같은 영상을 찍을 수 있다. 슬로 모션과 퀵 모션 기능으로 영상을 편리하게 편집할 수 있다.

“AF 기능이 초점을 빠르게 잡아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 적합한 카메라다. 광학식 5축 손 떨림 보정 기능이 있어 삼각대 없이도 안정적으로 촬영하는 것이 가능해 미러리스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포함 453g으로 휴대하기에 가벼운 무게는 아니지만, 오히려 손에 꽉 차는 묵직함이 안정적으로 느껴졌다. LCD 창으로 초점 영역을 선택하거나 바꿀 수 있어 순간순간 급박하게 돌아가는 영상 촬영을 할 때 더욱 편리했다.” _ <럭셔리> 리빙팀 백문영 기자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캐논 EOS M6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사용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다. 캐논만의 독자적 기술인 ‘콤비네이션 IS’를 적용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이미지와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236만 도트의 OLED 화면으로 외장형 전자식 뷰파인더를 함께 사용하면 시야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343g의 가벼운 무게에 비해 묵직하고 야무지게 손안에 들어온다. 간편하게 촬영 모드를 바꿀 때마다 카메라에 장착된 LCD 화면을 통해 짧은 설명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했다. 숙련된 전문 사진가가 아닌 일반인이 사용해도 헤매지 않을 듯한 친절함이 돋보인다. 상용 감도를 최대 25600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사진을 촬영하기 힘든 어두운 환경에서도 충분한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 역시 잘 잡는다. 또, 큰 기계적 조작없이 손쉽게 감도가 선명한 RAW 파일로 변환할 수 있어 편리하다.” _ 디자인하우스 정푸르나 사진 기자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7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