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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이 구성한 최고의 브런치 차림

Brunch Table

아침과 점심 사이, 간단하게 즐기는 식사인 ‘브런치’는 허기를 달래주면서도 속이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으로 구성하는 것이 기본이다. 아메리칸, 차이니스, 이탤리언, 오리엔탈, 그릴, 프렌치까지 특급 호텔이 구성한 최고의 브런치를 소개한다.

The Shilla Seoul + Urban Brunch



3단 트레이에 프렌치토스트와 에그 베네딕트, 미트볼, 키슈 로렌과 수제 소시지, 샐러드 등 브런치의 상징적인 음식들이 푸짐하게 담겨 나와 여럿이 함께 먹어도 부족하지 않은 서울신라호텔의 어번 브런치.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더 라이브러리’에서도 이 브런치를 맛볼 수 있지만, 풀사이드에서 햇빛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한다면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어번 브런치’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에서 투숙하며 어번 아일랜드 이용과 브런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Four Seasons Hotel Seoul + Chinese Dimsum Brunch



딤섬의 한자어는 점심點心.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의미에서 알 수 있듯, 원래 딤섬은 식사 사이의 간식 개념이었지만 최근에는 부담 없는 양으로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와 점심의 주요 메뉴가 되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차이니스 레스토랑 ‘유유안’은 중국 본토의 맛을 살린 딤섬으로 유명하다. 주말 오전에는 딤섬과 함께 베이징 덕, 볶음 국수 등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코스를 운영한다. 코스는 딤섬 4종, 구이와 튀김 요리, 수프, 볶음 요리와 디저트로 구성된다. 더욱 풍성하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베이징 덕을 추가 주문할 것. 셰프가 눈앞에서 직접 카빙해주는 베이징 덕은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이 적당히 섞여 최고의 식감을 낸다.


Park Hyatt Seoul + Italian Brunch



이탈리아 출신의 발렌티노 키리코Valentino Chirico 셰프가 총괄하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탤리언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계절 식재료를 충분히 활용한 이탈리아 남부 요리를 표방한다. 매달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는데, 8월에는 탄탄하고 수분이 많은 토마토를 이용한 코스를 준비했다. ‘토마토 바질 수프’로 시작해 ‘비프 라구 소스를 곁들인 ‘아란치니’, ‘랍스터 스테이크’, ‘피자’ 등으로 구성된다. 애피타이저와 디저트, 다양한 핑거 푸드 또한 뷔페 섹션에서 맛볼 수 있다.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샴페인을 곁들일 수 있다.


JW Marriott Dongdaemun Square Seoul + Grilled



여유롭고 풍성한 브런치를 원한다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BLT 스테이크’의 스테이크 브런치 코스를 추천한다. 애피타이저와 스테이크, 디저트로 구성되며, 5종의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3가지 애피타이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훈제 연어 타르트’. 피자 도dough에 크림치즈와 훈제 연어를 얹어 부드럽고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메인으로는 ‘쇠고기 프라임 등심’과 ‘쇠고기 프라임 안심’, ‘쇠고기 버거’ 등 6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 카바와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 5종을 스테이크와 곁들여 마음껏 즐길 수 있다.


Westin Chosun Hotel Seoul + Oriental Brunch



지난 7월 17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의 ‘라운지 & 바’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클래식 칵테일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일식과 중식, 동남아시아의 이국적인 음식을 아우르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오리엔털 브런치’다. 대나무 도시락에 초밥과 딤섬, 떡, 증편, 마키 등을 담아내 동양의 맛을 이끌어냈다. 더욱 강렬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팟 카파오’와 ‘돈가츠 샌드위치’를 곁들일 것. 팟 카파오는 돼지고기와 타이 바질을 넣은 매콤한 태국식 볶음밥으로 은은하게 우린 녹차와 잘 어울린다. 프로세코 5종을 스테이크와 곁들여 마음껏 즐길 수 있다.


Grand Intercontinental Seoul Parnas + French Brunch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정통 프렌치 정찬 브런치를 선보인다. 콩테, 부르고뉴, 일 드 보테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 지방을 주제로 3가지 코스를 구성했다. 가장 인기 있는 브런치 코스는 ‘부르고뉴 스페셜’ 코스. 피노누아 와인으로 명성 높은 지역인 만큼, 다양한 요리에 레드 와인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메뉴인 ‘꼬꼬뱅 알라 버건디’는 피노누아 와인을 듬뿍 넣고 닭을 조려 깊은 맛이 일품이다.

요리 & 장소 협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테이블 34(559-7631),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2233-3131), 웨스틴조선호텔 서울(317-0365),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2016-1220), 포시즌스 호텔 서울 유유안(6388-5500),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BLT 스테이크(2276-3330)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7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