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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을 위한 개성 만점의 웨딩드레스

Whole New Wedding

‘스몰 웨딩’, ‘셀프 웨딩’, ‘하우스 웨딩’…. 최근 몇 년 사이 개인의 가치와 취향을 반영한 실속 있는 결혼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웨딩드레스 역시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실용적 디자인의 기성복으로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 인생에 단 한 번뿐일지도 모를 특별한 날을 위한 개성 만점의 웨딩드레스를 소개한다.

Tone on Tone
요즘 유행하는 플리츠 롱 원피스에 화이트 러플 상의 하나만 걸쳐도 근사한 웨딩드레스가 완성된다. 이때 상하의를 톤온톤으로 맞출 것. 컬러는 같되 소재를 다르게 하거나, 소재를 통일하고 컬러 톤을 약간 다르게 섞으면 한층 고급스럽다. 아이보리나 로즈 골드 같은 은은한 컬러의 드레스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이트 러플 톱은 이로. 베이지 컬러의 플리츠 원피스는 손정완. 헤어밴드는 사라가브리엘 by 더퀸라운지. 왼팔에 찬 ‘에끌라 플로럴’ 브레이슬릿은 쇼메.


Splendid Lace
로맨틱한 감성의 레이스를 활용하면 소규모 예식에 어울리는 경쾌한 분위기와 우아함까지 동시에 전달할 수 있다.


왼쪽 모델이 입은 화이트 레이스 톱과 스커트는 모두 모니카 블랑쉬. 반지는 모두 아디르. 오른쪽 모델이 입은 시스루 레이스 톱과 롱 스커트는 모두 발렌티노. ‘세르펜티’ 반지는 불가리. 베일로 연출한 헤어피스는 수야화관.


Subtle Attraction
동그란 얼굴형이 고민이라면 어깨를 드러내거나 가슴 선이 살짝 보일 듯한 브이넥 실루엣 드레스가 정답이다. 이때 머메이드 실루엣의 슬릿 스커트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해보자. 허리가 잘록해 보이고 다리까지 길어 보이는 머메이드 실루엣의 스커트는 공들여 고른 웨딩 슈즈를 뽐내기에도 좋다.


물결 형태의 브이넥 톱과 슬릿 스커트는 모두 마이데니. ‘조세핀 에끌라 플로럴’ 귀고리, ‘조세핀’ 목걸이, ‘조세핀 에끌라 플로럴 쿠션 컷 솔리테어’ 반지는 모두 쇼메. 스트랩 샌들은 스튜어트 와이츠먼.


Flower Motif
따스한 봄과 여름 사이에 결혼을 준비한다면 낭만적인 분위기의 꽃 장식을 의상에 적극 활용해볼 것. 간결한 라인의 화이트 원피스도 플라워 포인트 하나면 금세 화려한 스타일로 변신 가능하다.


활짝 핀 꽃 모양의 가죽 패치를 덧댄 화이트 원피스는 펜디. 진주 장식 ‘신데렐라’ 티아라는 타사키.


Victorian Look
풍성한 프릴이나 리본 장식으로 대표되는 빅토리언 룩은 로맨틱할 뿐만 아니라 장식성까지 강해 웨딩 패션과도 잘 어울린다. 소매가 넉넉한 디자인을 고르거나 벨트로 허리를 강조한 극적인 실루엣을 연출하는 것이 핵심.


흰색 러플 재킷과 상의는 모두 버버리. 헤어피스는 아만다져지 by 더퀸라운지. ‘세르펜티’ 반지와 브레이슬릿은 모두 불가리.


Point up, Sequin
몸의 곡선을 타고 흐르는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정교한 아플리케로 장식한 드레스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에 적당하다. 이때 숨겨진 군살이 걱정된다면 시퀸과 비즈 장식의 드레스를 선택할 것. 소매나 허리 라인을 감싼 시퀸 장식은 조명 아래서 화려하게 반짝일 뿐만 아니라 시선까지 분리하는 특별한 힘을 발휘한다.


부분적으로 시스루를 덧댄 골드 베이지 컬러의 롱 원피스는 21드페이. ‘세르펜티’ 귀고리는 불가리. 골드 스트랩 샌들은 살바토레 페라가모.

White Minimalism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미니멀한 의상은 웨딩의 심플하고 정제된 분위기를 한껏 극대화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원피스와 테일러드 팬츠는 예식 후에도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 이때 레이스로 된 베일이나 케이프를 원피스 위에 걸치거나, 허리선을 강조한 러플 블라우스와 팬츠를 매치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왼쪽 모델이 입은 레이스와 러플이 조화로운 상의는 마이데니. 화이트 팬츠는 보스 우먼. 검은색 힐은 CH 캐롤리나 헤레라. 오른쪽 모델이 입은 흰색 미니원피스는 피에르 발망. 자수 디테일이 매력적인 케이프는 메덜린피그 by 더퀸라운지. 길이가 짧은 베일은 더 퀸 라운지. 반지는 모두 아디르. 펀칭 디테일 힐은 마놀로 블라닉.


Chiffon Dress
시폰 소재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은근하게 비치는 속살이다. 특히 하늘거리는 소재 특성상 여러 겹을 더할수록 그 매력은 배가된다. 영국의 팝 가수 FKS 트위그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해답을 얻어보자. 흰색 레이스 톱에 매치한 플리츠스커트가 그것.


꽃을 수놓은 시스루 상의와 슬리브리스 톱은 모두 샤넬. 흰색 플리츠스커트는 에스카다. 4줄 진주 장식 이 돋보이는 ‘벨레 부케카틀레야’ 브레이슬릿은 타사키.


Athleisure Look
일상복에 스포티즘을 접목한 애슬레저 룩이 웨딩 패션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신부는 무조건 여성스러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색다른 매력을 제시하는 것. 디올의 2017 S/S 컬렉션에 등장한 화이트 펜싱 재킷과 튤 스커트의 조합을 참고해보자.


펜싱에서 영감 받은 하트 패치 톱과 셔츠는 모두 디올. 사랑스럽게 퍼지는 A라인 스커트는 모니카 블랑쉬. 새틴 소재의 스틸레토 힐은 마놀로 블라닉.

어시스턴트 송유정, 원가은 | 헤어 백흥권 | 메이크업 이미영 세트 스타일링 박주영 | 플라워 스타일링 Deulpan 들판(이고은, 이지은) 모델 서유정(@에스팀 모델즈), 아니타(몰프) 제품 협조 21 드페이(511-2190), 더퀸라운지(548-7218), 디올(3480-0104), 마놀로 블라닉(3443-2113), 마이데니(542-1319), 모니카 블랑쉬(3445-3444), 발렌티노(543-5125), 버버리(3485-6583), 보스 우먼(515-4088), 불가리(2056-0171), 살바토레 페라가모(3430-7854), 샤넬(543-8700), 손정완(310-1385), 쇼메(3442-3159), 수야화관(3443-2832), 스튜어트 와이츠먼(546-0955), 아디르(3479-6120), 에스카다(3014-7419), 이로(310-1900), 타사키(3461-5558), 펜디(2056-9023), 피에르 발망(6905-3979), CH 캐롤리나 헤레라(3213-2285)

디자인하우스 [LUXURY 2017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